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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소원을 이루었을 때 나의 공통점
763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6/02 (목) 20:57:40
지금까지 소원한 것은 크든 작든 거의 전부 이루었습니다.
소원을 이루어었을 때 공통점은,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룬다, 이루지 않는다, 현실적, 비현실적, 상식, 비상식 등을 일체 고려하지 않는다'
'소원을 빈다는 개념보다는 계산대에 가서 담배를 구입하는 것과 같은 감각'
'일상을 즐긴다'
이렇게 저는 직장, 인간 관계, 연인, 의식주 등을 손에 넣었습니다.
잠재의식이라는 것을 모르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행운을 타고났다고 생각했습니다.
764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6/02 (목) 21:15:58
>> 763
자가도 마련하신 겁니까?
765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6/02 (목) 21:24:13
>> 764
애인을 원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시내의 어느 곳에 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애인이 생기고 애인이 전근을 하면서 원하던 곳에서 동거하게 되었습니다.
연인을 원한다고 생각한 기간은 3개월 정도였지만, 살고싶다고 생각했던 장소는 5년 정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이 아니라 의식주라고 표현했습니다.
766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6/02 (목) 21:31:40
>> 765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 이루시다니 부럽네요
767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6/02 (목) 21:43:01
>> 766
감사합니다.
저는
'자기 중심적인게 좋아! 주위를 다 끌어들여 마음껏 즐기자!!'
라는 생각이 소원을 끌어당기는 요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도, 돈도, 연인도 모두 잃을 때도 있지만, 이상하게 어떻게든 해결됩니다 ㅎ
768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 / 06 / 02 (목) 22:14:16
>> 767
> '자기 중심적인게 좋아! 주위를 다 끌어들여 마음껏 즐기자!!'
이 말, 특히 '주위를 다 끌어들여' 라는 부분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쩐지 두근두근하네요 ㅎ
이 글을 보길 잘했네요 ☆ >> 767 씨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69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6/02 (목) 22:24:36
>> 768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소원이 다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재미있는 세계가 될까 생각해보면 두근두근합니다 ㅎ
770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1/06/03 (금) 01:15:40
>> 767 씨
> '자기 중심적인게 좋아! 주위를 다 끌어들여 마음껏 즐기자!!'
저도 이 말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런 태도군요 (^O^)
가끔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갈 때도 있지만, 즐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