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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껄끄러운 사람들이 모두 그만두고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난 이야기
656 : 제나 : 2011/05/07 (토) 19:02:39
생각해보니 전부 제 뜻대로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오래 일했는데 껄끄러운 사람들이 몇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모두 직장을 그만둬 매우 평화롭게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에도 그 사람들이 물을 흐려 상사분도 여러 가지로 그만두게 하려 했지만 절대 그만두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얼굴도 몸매도 성격도 꼭 닮은 남자를 만났습니다.
주위에 다른 여자도 많은데 제게만 말을 걸고, 대화할 때는 굉장히 상냥하고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이상하게도 우연히 마주칠 때가 많아 서로 의식하다 보니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닮고 싶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던 연예인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제가 더 낫다는 말까지;;;
깨닫고 보니 정말로 무엇이든 제 마음대로 되고 있네요.
657 : 행복한 무명씨 : 2011/05/08 (일) 14:37:17
>> 656
굉장하네요! 부러워요!
뭔가 노력을 하셨다던가 하고 있었던 것들 (확언, 명상 등)을 참고로 가르쳐주실 수 있을까요 ( > < )
659 : 제나 : 2011/05/08 (일) 21:18:19
>> 657 씨
직장에 관해서는 특별히 뭔가를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상대가 꽤나 심한 나쁜 짓을 했고 나쁜 사람이기 때문에 가끔 이 사람이 그만둔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뿐인데 그냥 흐름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가 절대적으로 옳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제 뜻대로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상형은 리스트를 나열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연예인으로 그 사람과 닮은 사람을 썼는데 도중에 연예인이 바뀌어 다시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 만난 사람이 완전 똑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