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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좋아지게 하는 '빛을 발산하는 심상화'를 했더니 친구로부터 연락이
824 : 행복한 무명씨 : 2012/05/02 (수) 23:57:57
조금 전에 무섭다 싶을 속도로 소원이 이루어져서 후기 남깁니다.
어떤 친구와 한동안 연락이 없었고, 갑자기 연락하기도 너무 오랜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좋아지게 하는 빛을 발산하는 심상화를 오랜만에 해보니 끝나고 바로 그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소름ㅎㅎ
두 달 넘게 서로 연락하지 않았는데 메소드를 하자마자 연락이 오다니 우연일 수도 있지만 정말 굉장합니다.
※ 빛을 발산하는 심상화 방법
(1) 먼저 대상이 되는 사람을 떠올린다.
(2) 심상화 속 세계에서 내 앞에 의자가 있다고 가정하고, 그 사람에게 앉아달라고 한다.
(3) 그 사람이 의자에 앉아 활짝 웃는 모습을 상상한다.
(4) 그 사람에게 '고마워' 라고 말한다.
(5) 마지막으로 그 사람에게 태양빛을 발산한다.
825 : 행복한 무명씨 : 2012/05/03 (목) 00:11:03
>> 824
그런 우연은 없죠... 824씨가 끌어당긴 게 확실해요.
'끝나고 바로' 라면 구체적으로 몇 분 후? 몇 시간 후?
826 : 행복한 무명씨 : 2012/05/03 (목) 00:15:01
>> 825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쁘네요
구체적으로는 끝나고 약 10초 후입니다 ㅎㅎ
심상화를 끝내고 휴대폰을 봤더니 문자 수신 표시가 떴습니다.
스스로도 굉장히 놀랐습니다.
827 : 행복한 무명씨 : 2012/05/03 (목) 00:56:57
저도 확언 직후에 연락을 받은 적이 있어 소름 돋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소원해진 친구에게 오랜만에 문자가 왔는데, 그 며칠 전부터 그 아이가 신경 쓰였던 적도 있습니다.
잠재의식을 활용하니 예감이 발달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