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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정신 상태에서 탈출했더니 즐거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355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2/17 (금) 07:17:08
가끔씩 즐겁게 이곳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잠재의식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게 된 지 3년 정도 되었는데 항상 작심 3일이라 실천은 습관화되지 않았고 빈둥대며 지냈습니다.
이것저것 메소드나 이론만 추구했고 납득하기도 하고 감격하기도 했지만,
금세 잊어 몸에 붙지 않아 계속 고전했습니다.
빚, 성적 피해, 2년간 실업, 체중 100킬로, 꿈을 이루는데 실패를 하는 등의 경험을 거쳐 부정적인 패배감에 한창 빠져 있다 작년부터 정신을 차리고 가끔 심상화를 했고 소원이 이루어진 듯이 행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쓸데없이 사색을 많이 하던 성격, 부정적인 생각과 습관이 줄어들고 행복 호르몬이 늘어난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직 중에 산책도 하고 홈트도 했습니다.
좋은 흐름을 더욱 가속하고 싶어 저의 성공 후기를 여러분에게 선언하기 위해 쓴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습관을 몸에 익히고 타인에게 선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어떤 모습이든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버는 블로그나 게시판에 적나라하게 털어내었고 덕분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ㅎ
여러분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고 도움이 됩니다! 함께 소원을 이룹시다!
403 이름 : 행복한 무명씨 투고 일 : 2012/02/27 (월) 12:05:51
> 355입니다.
최근 블로그에서 여러 가지 좋은 일이 생겼고 열흘 전 이곳에 선언을 하고 점점 더 즐거운 인생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에 항상 도움받고 있고 사람마다 방식이 다르다고 감탄하기도 합니다.
최근 며칠간 일어난 좋은 일들도 선언해보겠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아무도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더니 한 달 가까이 그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있습니다.
임시 수입 100만 원이 생겼습니다.
찾고 있던 지갑을 발견하여 즉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본받고 싶은 사람들과 자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항상 긍정적으로 앞만 보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분에게도 행복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