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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미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직접 써주신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사실 제가 그동안 댓글을 열심히 하지 못하다보니 소통의 부재가 있었고 소원을 이루신 분들이 있었지만 차마 후기를 부탁하진 못 했거든요. 그런데 레몬커피님이 ㅠㅠㅠㅠ 제가 도와드리지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후기를 주셨어요. 시험이나 취업 관련 소원이 있으신 분들도 많은데 자료가 많이 없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던지라 더욱 가뭄의 단비같은 후기랍니다! 여러분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레몬커피님 다시 한 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전 처음 시험 때 여러가지 이유로 시험을 망쳤는데 사실 저는 시험에서 그런 나쁜 결과를 받은게 처음이라서 몇달 동안 부정적인 상태였어요. 평소에 시험이나 공부운이 좋은 편이었거든요.
조금 추스르고 다시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불안함은 물론이고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만약 떨어지면? 일년 낭비한거면? 이렇게요. 사실 부정적인 기간이 길고 너무 우울했던 기억이라 너무 자세하게는 안쓸게요.
시험 합격 시크릿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이런 감정을 갖지 않는게 좋다는 걸 알면서도 컨트롤이 안되었구요.
심상화, 확언, 몇 가지 메소드를 했지만 정확하게 뭐가 도움이 되었다기보다 공부를 포함한 모든게 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합격하고 나서 ‘끌어당긴게 아니라 그냥 공부를 한 만큼 나온걸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끌어당긴게 맞는 것 같아요.
전 감정기복도 굉장히 심해서 시험이 몇 주 안 남았을때 일주일을 내리 공부를 안한적도 몇 번이나 있는데 사실 합격을 했으니까 저런 생각이 든거고 만약 불합격이라면 ‘그때 했더라면!!’ 하지않을까해요.
제가 시험 기간 쓴 일기를 보니까 메소드는 55x5도 했고, 확언, 심상화도 하고, 소금주술이랑 초승달과 보름달의 기도, 100일 기도도 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중요한 메소드는 감정같아요!(어디까지나 제 생각!)
예를 들면 55x5 메소드를 하는데 매일 하지만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불안하고 기분이 나쁘다! 그러면 저는 그날로 때려치웠어요. 지금 행복해야 합격하고 나서도 행복한거라고 생각했어요. 심상화를 할때도 심상화가 안되는데 어떻게든 하려는 것과 왠지 불쾌한 기분이 드는 것을 구분했고요.
소금 주술을 할때는 공부를 다하고 잘 시간에 했어요. 그걸 보면서 ‘나를 막고있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함께 타는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태우고 불꽃을 보면서 멍때리면 왠지 힐링 되는 기분도 들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는 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며 유튜브 같은 걸 모두다 끊었어요. 평소에 노래도 유튜브로 들었었는데 블로그 카페, 각종 커뮤니티 전부 다요.
그런데 시험 3일? 전에 모 사이트에 들어가야겠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전 뭔가를 중간에 포기하는 거, 특히 제 욕구를 못 참아서 일을 그르치는걸 정말 싫어해서 ‘3일뒤에 들어가지 뭐~’ 했어요. 그런데 진짜 너무 들어가야할거같아서 들어가서 (이런 적은 처음이었어요) 시험 관련 카테고리에 들어갔더니 시험 출제자가 이번에 들고 들어간 자료를 다 알려주었고 그게 제가 가지고는 있지만 한번도 본적없는 자료였어요.
그리고 거기서 어떤 대화방에서 자료공유를 한다더라는 소식을 듣고 꼭 거기는 아니라도 아무 대화방에 들어갔는데 제일 자료 공유가 잘 되고 좋은 방이었던 거예요. 믿거나 말거나 하는 기분으로 공유자의 자료들을 참고해서 했는데 제일 어려웠던 과목은 자료 그대로 나왔어요!
아, 그리고 저는 싱크로에 큰 의미는 두지 않는데 보이면 ‘아, 기쁘네~’ 하고 말았어요. 재미있는건 싱크로로 자주 본 숫자가 있는데 그대로 점수가 나왔어요!
별로 안 궁금하실지도 몰라서 줄이고 줄여서 도움 될만한 것들을 자세히 썼는데 저는 요미 님의 블로그에 배경화면도 했어요! 큰 의미는 아니었고 ‘예쁜데다가 운도 좋아진다고? 어차피 합격이지만 부적같은 용도로 해둘까?’ 하면서 가끔 핸드폰 보다가 배경 화면이 눈에 들어오면 예쁘네~ 하면서 씩 웃었어요.
공부도 열심이 했지만 끌어당기면서 부가적인 모든것들이 엮여서 합격한거라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제가 뭐라고 이렇게 쓰나 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힘들때 요미님과 요미님 블로그에서 너무 위로를 받고 도움 받아서 꼭 쓰고싶었어요.
시험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나 덧붙이고 싶은건 저는 원래 이 끌어당김을 약간 할 줄 아는 상태였는데 시험에 한 번 실패하고 끌어당김을 못하게 될 줄 알고 절망했는데 지금은 더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아요. 이제 좋은 직장을 끌어당기기 위해서 직장 관련 된 후기를 보고 성공해서 또 와서 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아, 그리고 저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살이 많이 쪄서 시크릿하면서 다이어트 중인데 이것도 후기 가져올수 있으면 좋겠어요.
시험 준비하시는분들 원하는 시험 결과도 분명히 끌어당길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것을 끌어당기시는 분들도 분명히 가능해요! 시험 뿐만 아니라 시험 준비하면서도 이것저것 많이 끌어당겼거든요!(음식처럼 부가적인 것은 물론이고 필요한 물건, 돈도 끌어당겨서 원래 받던 용돈의 3배를 용돈이 아니라 다른 경로로 받으면서 아무런 부담없이, 사고 싶고 먹고싶은 것들 다 먹으면서 공부했어요. 솔직히 이건 좀 좋았습니다. 친구 가끔 만나거나 가족들 모이면 밥도 사서 눈치 볼일이 엄청나게 줄어들었거든요. 아마 이 돈 없었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거 같아요. )
저도 응원하면서 제가 원하는 것들 열심히 끌어당길게요!! 다들 올해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어요!!
모 사이트에 들어가봐야겠다는 강한 생각이 들어 들어갔더니 시험에 나오는 자료를 보게 된 것, 싱크로가 보였는데 그게 점수로 나온 것.. 정말 신기하네요. 여러분도 레몬커피님 처럼 합격을 믿고, 노력하면서 그 믿음을 뒷받침 하면 분명 합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후기 주신 레몬커피님께 다시 한 번 우리 모두 감사드려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