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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긍정적 마음을 섭취할 수 있는 '멋짐 찾기'
9 : 그이없는 력 774 년 2009/12/18 (금) 01:10:41
가장 저에게 잘 맞아서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멋짐 찾기' 자기 분석 ver. 입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① 일상 생활에서 '아~ 좋겠다~' 라고 생각한 순간이 있으면, 수첩이나 노트에 적어 둔다.
그것이 어떤 말이든, 작은 행동이든 무엇이든 괜찮음.
② 그렇게 적은 것 들을 보면서 이유를 생각하거나, 그것들의 공통점을 찾아낸다.
↓ 개인적인 포인트
제가 추천하는 것은 '멋진 것을 찾는다' 라고 의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식하지 않아야 '진정한 멋진 것'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그냥 멋진 것만 찾으면 너무 많습니다.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거기에 자신의 이상을 반영하게 됩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좋은 것을 찾으려고 의욕이 가득하면 '푸른 하늘이 예쁘다' 라고 생각 했을 때, '하늘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내가ㅏ 되고 싶다' '그게 멋지다' 라고 의식적으로 자신의 이상을 밀어 넣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부러 찾지 않고 그냥 순간 순간 멋있다, 행복하다라고 느끼는 순간을 적어 나갑니다. 그렇게 되면 멋진 수첩이 완성되고 읽기만 해도 긍정적이 되고 기쁨의 센서가 커져 가는 것입니다.
그 결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반영된 목록이 생깁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나타나고 읽어보면 자기 분석이 됩니다.
그 다음 단계로는 '왜 이것들을 멋있고 행복하다고 생각했는지'를 여가 시간에 써두면 자신을 알게 되는데 더 큰 도움이 됩니다. 반복하다 보면 내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그 이유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엄선하는 요령도 잡을 수 있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혹은 내가 과거에 그것을 원했으니까가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니까 현재 그것을 이러이러한 이유로 원하니까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효과가있습니다.
① 자신의 '좋다'가 명확하면 행복을 보급(?)하기가 쉽다.
제 경우에는 교수님이나 선생님에게 들었던 기분 좋은 대사를 적어 읽고 있었더니 제가 지식인을 존경한다는 것, 성실함이 좋다고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울할 때 그것을 읽고 긍정적 마음을 섭취하는 등 여러가지로 편리했습니다.
② '자신만' 특별히 좋아하는 것을 찾아낼 수 있다.
이것 저것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도 좋지만.. 나만 이상하게 기분 좋아지는 것을 찾으면 더욱 좋습니다.
11 : 그이없는 력 774 년 2009/12/18 (금) 11:19:38
>> 10 왠지 좋네요.
오늘부터 해봐야 겠습니다ㅎㅎ
12 : 그이없는 력 774 년 2009/12/18 (금) 21:39:25
테스트 용지를 하나 만들어서 자신이 지금 직면한 상황에 근거한 자체 제작 문제를 만듭니다.
같은 직장의 ○○씨와 트러블이 있었다.
내일 일에 지장이 없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해결책을 쓰시오.
답안지 가득 과정도 마음껏 쓰기.
100점 만점에 50점 이상이면 합격 이런식으로 ㅎㅎ
다른 것도 있습니다.
A 씨(나 자신)이 앞으로 성격을 향상시키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음 4개의 답변 중 옳은 것을 모두 선택하시오.
1 약속 시간을 잘 지킨다
2 짜증나는 것 안절 부절한 것들을 무시한다.
3 청소, 웃음, 감사하기
4 인터넷만 하지 않고 운동하기
5 수첩을 구입하여 스케줄 관리
이런거!! 여러가지로 하고 있으면 자체 평가가 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 나는 멋지다 이런 생각도 들고 더 높은 점수를 향해 노력하자는 생각도 듭니다!
15 : 그이없는 력 774 년 2009/12/19 (토) 00:41:16
불합리한 상황에 처해 있거나 괴로울 때 소리마치 타카시의 'Poison'을 머리속에서 열창합니다.
노래에 맞춰 모델처럼 워킹해보기도 합니다 ㅎㅎ
이것 이외에도 들으면 의욕이 샘솟는 노래를 몇가지 정해서 활기차고 바쁜 나를 연기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