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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기 『그 사람에게서 연락은 어느 날 갑자기 올 것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고 의심하지 않았다.』의 후기를 썼던 분이 2달만에 근황 소식을 전했네요. 이전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계속 함께니까 괜찮아 라는 말을 듣고 겨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422 : 딸기 : 2014/01/25 (토) 21:55:51
작년 12월 재회 소식을 전한 딸기입니다.
드디어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
이렇게 될 것은 정해져있다고 상상해왔지만.. 역시 기쁩니다 ㅠㅠ
결혼식은 그 사람이 합격한 후이지만 '계속 함께니까 괜찮아' 라는 말을 듣고 겨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한 때 연락이 수 개월째 되지 않은 적도, 더이상은 무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적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울고나서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키고 '역시 그 사람에게는 나 밖에 없다. 역시 나에게는 그 사람 밖에 없다' 를 외치며 노력해왔습니다.
여러분도 반드시 괜찮습니다. 믿고 계속 나아가주세요.
423 : 행복한 무명씨 : 2014/01/25 (토) 22:20:40
딸기씨
축하합니다! ! !
행복하세요 ... ☆
424 : 퐁 : 2014/01/25 (토) 22:33:31
우와아!! 딸기씨!!!
정말 축하해요!!
딸기씨 모르게 축하하고 프로포즈 응원을 쭉 하고 있었답니다 (*^^*) ♪ ㅎㅎ
'계속 함께니까 괜찮아' 라니 정말 안심되고 즐거운 말이네요 ♪♪
계속 쭉 행복하세요 ☆
435 : 딸기 : 2014 / 01/26 (일) 10:06:39
423씨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푹 잘 수 있었습니다 ☆
423 씨도 행복하세요 ☆
퐁씨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기쁩니다. .
여기 게시판에 있는 분들은 정말로 좋은 분들 뿐이네요.. 정말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반드시 행복해질 거예요.
저도 했으니까.. 여러분도 괜찮아요 ☆
426 : 멜 : 2014/01/25 (토) 22:58:51
딸기 씨 축하합니다 p(^-^)q
저는 파혼하고 재회를 희망하는 중인데 그래서 더욱 프로포즈 소식을 들으니 굉장히 기쁘네요☆
437 : 딸기 : 2014/01/26 (일) 10:10:37
426 씨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소식을 이 곳에 전하는 심상화도 했었습니다 ☆ ㅎㅎ
멜 씨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두 번째 프로포즈입니다. ㅎ
파혼 이상의 이별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믿고 있으면 괜찮습니다!
427 : 행복한 무명씨 : 2014/01/25 (토) 23:05:36
딸기 씨 ☆
축하합니다! !
굉장히 기쁩니다 (*^^*)
잠재의식을 알게된 우리는 이미 행복한 거죠.
점점 이루시고 계시네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
행복한 결혼 하시고, 멋진 가정을 만드세요... ☆
428 : 행복한 무명씨 : 2014/01/25 (토) 23:11:35
딸기 씨
퇴근 길 지하철에서 굉장히 피곤해 하며 읽었는데 소름이 돋았고 피로가 전부 사라졌어요! ㅎㅎ
축하합니다!
438 : 딸기 : 2014/01/26 (일) 10:17:48
427 씨
감사합니다!
몇 달 전 밑바닥 시절에.. 투덜 투덜 확언을 하면서 노트에 쓴 것들이 놀라울 정도로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잠재 의식, 그리고 여기 게시판 분들, 선배님들을ㄹ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반드시 행복해질 거예요 ☆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울면서 확언하고 있던 저도 해냈으니 여러분도 반드시 괜찮습니다!
428 씨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피곤하신데도 댓글 주셔서 기쁩니다 ☆
설마하던 밑바닥에서 재회! 프로포즈! 선배님들의 말씀대로네요..
나 자신과 잠재 의식을 믿고 있으면 다 괜찮아네요 ☆
429 : 행복한 무명씨 : 2014/01/25 (토) 23:35:50
축하합니다! !
행복은 이미 정해져있는 것이군요 ♪
저도 조금 나누어 받겠습니다!
431 : 행복한 무명씨 : 2014/01/26 (일) 00:09:16
딸기 씨 프로포즈 축하합니다!
지난 글을 올리셨을 때 읽었었는데 제가 다 감격하여 눈물이 글썽글썽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잘 됐어요~!
분명히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신부가 될 거예요.
왠지 아름다운 드레스에 밝은 분홍색 꽃다발을 가진 딸기씨가 눈에 선명히 보인 듯 했습니다 ☆
행복하세요 ~~~! ! !
440 : 딸기 : 2014/01/26 (일) 10:32:11
429 씨
감사합니다!
그렇죠 ☆ 행복해지는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많이 울었었지만... 마지막에는 행복해진다는 것 만큼은 믿고있었습니다 ^ ^
431씨
감사합니다!
예전 글도 보셨다니 기쁘기도 하고 좀 부끄럽네요 ^ ^ㅎ
계속해서 결혼식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끌어당기기 위해 심상화 해왔습니다 ☆
지금까지 울었던 시간들도 결국은 필요한 시간이었던 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사랑은 제가 먹을 것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것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며 행복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의외로 간단해요.
예전에 그 사람에게 첫 번째 프롤포즈를 받고 드레스를 선택했을 때 A라인 드레스를 선택했었는데..ㅎ
432 : 행복한 무명씨 : 2014/01/26 (일) 01 : 14:25
딸기 씨. .
정말 기쁘네요!!!
재회도 프로포즈도 직접 목격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
더 행복해지세요 ☆
441 :딸기 : 2014/01/26 (일) 10:40:31
432 씨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일처럼 축하해주시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로 좋은 분들 뿐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정말로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
447 : 행복한 무명씨 : 2014/01/26 (일) 11:28:21
>> 441
축하합니다!
저는 연애 문제로 이 게시판에 가끔 들어왔는데 딸기씨의 이름은 알고있었습니다.
때때로 부정적인 감정이 덮쳐올 때 딸기씨의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450 : 딸기 : 2014/01/26 (일) 11:59:34
447 씨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 게시판에 여러분의 의견들 선배님들의 말씀들을 듣고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 힘드신 분들 괜찮습니다.
모든 것은 물 밑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510 : 멜 : 2014/01/30 (목) 11:23:59
딸기 씨 축하합니다 ☆
행복의 연속이네요 ♪ 딸기 씨의 게시물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실 독감에 걸려 '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쯤 결혼하여 내 곁에 있어줬을 텐데 왜 혼자지' 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 사람을 포기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하고 생각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파혼하기 전 프로포즈를 받은지 이제 곧 1년이 되는데 원래라면 행복했을 시기라 과거를 되돌아보는 일이 많아졌네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답은 해주고 만나자고 하면 만나주지만 새해가 되고나서 연락을 할 기분이 나질 않네요. 그 사람이야 저에게 용건이 없으니 연락이 오지 않을텐데 ㅎ
원래 사내연애였기 때문에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내 연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새로운 사람과는 결혼도 가능한게 아닐까 하고..
이 현실도 제 과거 잠재 의식의 투영인 것이겠죠. 앞으로 어떤 드라마가 전개 될 지 기대됩니다.
511 : 딸기 : 2014/01/30 (목) 19:00:53
멜씨
감사합니다!
저도 과거를 돌아보며 회상을 하던 시기가 있어서.. 그 기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싶으면 돌아봐도 좋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시간을 보냈으니까요 ♪
과거를 돌아보니... 앞으로 행복한 미래가 온다~ 라는 일련의 흐름으로... ㅎㅎ 상상 속 이미지가 더 강해졌습니다.
불안할 때는 쓰기도 추천해요~
심상활를 해도 확언을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 때는 글로 써보시면 좋습니다.
제가 반년 전부터 매일 쓰고 있는 미래 일기가.. 약 80% 정도 들어맞고 있습니다!
참고로.. 내일은 초승달입니다.
초승달의 파워가 강력한 시간은 1월 31일 오전 6시 38분 부터 오후 2시 38분까지 입니다.
이 시간대에 소원을 빌지 못한 경우에는 2월 2일 6시 38분까지 소원을 빌어도 OK입니다 ♪
초승달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